이번에 애플에서 새로운 애플 워치가 나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이용하셔도 워치같은 기기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워치는 한번 사용하게 되면 계속 사용하게 되는 있으면 안쓴다 싶지만, 있다 없으면 그 존재를 실감 나게 해주는 친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나온 애플워치9 정말 구매해도 좋은지 기존의 애플워치를 쓰고 계신 분들이나 처음 구매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애플워치 9은 워치를 담은 박스, 스트랩 박스 2개의 박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애플 워치를 감싸는 포장지가 두꺼운 종이로 변경되었습니다. 과거는 융 같은 천으로 포장해주었지만, 환경 문제로 두꺼운 종이 제질의 포장이 적용 되었습니다.
이번에 애플워치 9은 새로운 컬러가 추가 되었습니다. 추가 된 색상은 핑크 색으로 성별을 가리지 않고 사랑받는 색입니다. 컬러 매치를 고민하시는 분들도 있어 새로운 색에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외관은 전 모델들과 디자인이 동일하게 나와서 구분이 힘든 점이 있습니다. 이전 모델들과 같이 있으면 어느 것이 최신 모델인지 헷갈릴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과거 모델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 구입하시는 분들에게는 망설여 지는 포인트라고 생각이 됩니다. 워치가 성능이 조금 향상이 되었다고 발표가 되었지만, 많은 체감이 안되는 것 같다는 평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워치가 메인으로 사용하는 기기가 아니다 보니 그렇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아이폰 같이 고사양 앱들을 구동하는 것도 과거 모델들과 개선이 되었어도 체감이 안되는 부분 중 하나 입니다.
이번에 애플워치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밝기가 많이 개선 되었습니다. 기존의 1000니트에서 2000니트로 2배의 성능 향상을 보여주었습니다. 기기 용량도 전작의 2배인 64기가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새로운 더블 탭 기능도 추가 되어서 지정한 앱을 쉽게 실행 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전 모델들이 기기 자체로 실행하는 비중이 낮아 와이파이가 느린 환경에서 버벅거리는 현상이 있었는데, 그 부분을 많이 개선하였습니다
전작과 디자인과 성능 향상의 체감이 잘 안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전작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큰 메리트 없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사용하시는 시리즈가 구형 기기나, 워치를 새로 구입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저의 글이 여러분의 고민을 해결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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