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애플워치와 갤럭시 워치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설명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애플워치는 애플에서 만든 스마트 워치입니다. 갤럭시 워치는 삼성에서 만든 스마트 워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회사에서 제품을 만들었지만, 디자인과 사용성에 차이가 난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오늘 글에서는 제가 두 워치를 다 써보면서 느낀 점과 애플과 삼성 두 회사의 제품을 구매하여 사용해본 저의 경험을 공유해보겠습니다.
처음 휴대폰을 아이폰을 시작했기 때문에 저는 애플 워치를 먼저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 기억으로는 삼성은 그런 스마트 워치를 개발하는데 힘을 쓰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애플 워치는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기대를 안겨주었습니다. 물론, 저도 기대와 디자인을 보면서 구매하고 싶은 욕구 생기면서, 이게 정말 필요한가? 라는 생각이 동시에 들었습니다. 초기에 애플워치 3시리즈까지 구매하여 사용하면서 느낀 점들은 화면이 손목을 올리면서 켜지는 것으로 인해 짧아지는 배터리 사용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대체 품들이 없던 시기라 애플 워치를 사용하면서 이상하다는 생각보다는 ‘더 좋은 제품을 만들어주겠지’라는 애플에 대한 믿음으로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애플 워치 5시리즈 부터 AOD 기능을 지원하기 시작했는데, 이때 다시 새 애플 워치를 구매하여 사용하고, 이 이후 모델에서는 구매 욕구를 가지지 못한게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가격도 있지만, 기능이 비슷한 점, 크게 올라가지 않은 배터리 사용시간이 원인이었습니다. 하지만, 깔끔한 디자인과 마감, 튼튼한 내구성은 정말 사용하는 동안 만족감을 주었고, 애플에서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사용한 사람은 없다는 기기 답다 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애플 사용자라면 애플 워치 사용하면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갤럭시 워치는 애플 워치를 사용하던 경험을 가지고 있어서, 애플 워치와 갤럭시 워치의 차이 점과 제가 느낀 장, 단점들을 적어보겠습니다. 현재 2달 정도 사용하였고, 애플 워치는 5년 이상 사용하였습니다. 그 점 참고하시어서 글 내용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갤럭시 워치는 제가 사용하면서, 최신 버전을 사용해서 그런지 몰라도 애플 워치와 크게 기능이 다르지 않다고 느낀 점이 있습니다. AOD 기능과 다른 전화, 알림의 연동이 좋은 편이라 생각합니다. 수면이나 건강 측정 기능도 사용하면서 부족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지 않을 정도로 제공 하는 기능의 품질이 높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애플 워치를 사용하면서 결제가 당연히 안 될거라는 생각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갤럭시 워치는 결제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갤럭시 워치 단독으로 결제를 편하게 할 수 없는 부분이 저에게는 큰 단 점으로 느껴졌습니다. 아무래도 휴대폰에서 너무 높은 자유도를 누려서 그런 것 같지만, 이건 분명히 큰 단 점일 수 있습니다. 이 부분 참고하셔서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화관이나 다른 부분에 모드를 변경할 경우 휴대폰으로 영화관 모드나 방해 금지 모드를 적용한 경우 애플워치에서는 어느 기기라도 해제를 하면 같이 해제가 진행되지만, 갤럭시 워치는 휴대폰이 절대적 우선권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워치에서는 해제가 오류인지는 모르겠지만, 불가능하여 휴대폰으로 해제하는 이해가 가지 않는 상황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애플워치와 갤럭시 워치 두 기기의 제가 사용하면서 느낀 장, 단 점 기기를 구매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적어보았습니다. 처음 애플에서 삼성으로 가시는 분들과 삼성에서 애플로 가시는 분들에게 저의 정보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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