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출시된 갤럭시 S24.
새로 출시된 갤럭시 제품에서 제가 집중해서 볼 것들은 휴대성과 디자인, 어느 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는지를 집중해서 보려고 합니다. 새로 출시된 기술들은 IT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은 다 아시지만, 새로 나온게 항상 잘 되었던 기억이 없습니다.
갤럭시 제품의 플립 초기 모델들도 처음 많은 문제를 일으킨 것 처럼 초기에 등장한 기술은 생각의 전환을 주어서 좋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초기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의 마음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면 제가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갤럭시 24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과 휴대폰을 구매할 때 저의 기준을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의 기본형의 6인치 디자인
갤럭시의 경우 울트라 모델과 플러스 모델에 비해 기본형이 작은 디자인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아이폰의 경우 작은 디자인이 인기가 있는 경우가 있지만, 갤럭시의 경우 사용자들이 플러스와 울트라 등 화면이 큰 모델을 구매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건 성능 차이의 문제도 있지만, 아무래도 큰 화면을 더욱 선호하는 소비자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삼성에서도 이런 것들을 알고, 플립이라는 모델을 만들었지만, 개인적으로 조금 더 작은 폰을 만들어주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나온 모델은 라운드 처리가 되어서 디자인의 일체감을 높이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옆면만 로고 없이 확대를 한다면 아이폰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실 분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약간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여기서 기본 모델의 장점인 작은 디자인에서 오는 디자인의 완성도 높아 보이는 특성으로 인해 저는 구매를 한다면 기본 모델을 구매할 것 같았습니다. 디자인이 큰 모델에 비교해서 좋았어요. 손도 작은 편이라 기본 모델이 저처럼 작은 폰이 맞는 분들에게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작은 폰을 구매하면 배터리 등 안 좋은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 하셔서 구매하세요. 하지만 장점으론 휴대성이 좋아지고, 디자인이 올라간다는 점도 있습니다.
기본형과 플러스 모델의 차이
기본형은 FHD의 화면을 사용하지만, 플러스부터 QHD+를 사용하면서 화면의 급 나누기를 정해놨습니다. 회사에서는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거의 비슷한 가격에 디자인을 정하는 느낌으로 했으면 더 소비자에게 좋은 어필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갤럭시 S24 달라진 칩셋
이번에 스냅드레곤을 사용하지 않고 엑시노스 240을 탑재하였습니다. 준수한 성능을 보여줄 수 있다는데, 한번 직접 경험하지 않고는 모르는 일이라서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본 모델과 RAM의 차이를 주어서 기본형은 8기가 램, 그 다음부터 16기가를 지원해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이 저는 굉장히 안좋게 본 부분인데, 한국은 8기가, 중국 모델은 12기가를 지원해주면서 조금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글을 마치면서
오늘 갤럭시 S24의 폰의 정보를 보고 개인적으로 든 생각에 대해서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정보들을 참고하셔서 좋은 구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