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맥북프로 M1를 구매하게 된 이유
저는 21년도에 영상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20년도에 인텔 칩 맥북프로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불만을 가지고 있던 부분이 16인치의 화면이 좋아서 샀다 무게에 놀라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리고 빠른 배터리 소모로 인해 충전기를 항상 들고 다녀야했습니다. 하지만 맥북 충전기 조차도 무게가 상당한 편인데, 그때 운동하는 기분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새로 나온 맥북프로에 대해 성능과 휴대성을 높이고자 찾던 중 새로운 모델 M1 14인치 모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맥북프로 인텔에서 M1으로 바뀐 첫 모델
처음 구매를 할 때는 과연 M1이라는 것을 믿고 가도 되는지에 대한 부분에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고민한 이유는 이렇습니다. 애플은 과거 인텔을 기반으로 맥북을 생산하였습니다. 인텔이 지배적으로 자체적으로 개발한 칩으로 바뀐 것이 첫 번째 고민의 이유였습니다. 다 인텔을 사용하고 있고, 앞으로 인텔에서 다른 기업들이 호환을 해줄지 안해줄지 모르는 상황에서 바로 기기를 적지 않은 돈으로 구매하는 것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구매하지 않고, 제품이 어느 정도 보급이 되고 난 후, 반응을 기다렸다가 사람들의 실 사용 후기가 좋은 평가를 얻어서 바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전 다른 인텔 제품의 애플 제품을 쓰기도 하였고, 성능을 비교해도 정말 애플이 마음을 제대로 먹고 만들었구나 싶을 정도의 차이가 나게 되었고, 가격과 성능, 휴대성 모든 면에서 인텔 칩으로 만든 맥북을 능가 했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맥북프로 M1 다가오는 24년에는 쓸만 할까?
일단 저의 개인적인 사용 용도를 말씀드리면, 영상 간단한 편집과 효과 적용, 파이썬, 자바 공부에 활용중에 있습니다. 이런 작업과 저보다 더 간단한 작업에 사용하실 거라면 지금도 중고 제품을 구매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신 모델들이 빠르고, 기능이 좋은 건 알지만 하려는 작업이 100만원으로 가능한 작업이라면 더 큰돈을 내서 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 이런 추천을 드렸구요. 앞으로 M1에 대한 관리를 애플이 더 잘해줄 것이라고 생각해 M3가 나와도 M1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마치면서
저는 기기는 내가 하는 일을 도와주는 것이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래서 기기가 아무리 좋아도 내가 하려고 하는 일이 명확하지 않으면 비싼 돈을 내고 나서 그 돈 값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데요. 그래서 맥북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였다 중고로 다시 파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중고 매물이 많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지 확인해보고 사는 게 제일 좋고, 그건 애플 매장을 이용하시면 직원분들이 제가 했던 말처럼 잘 설명해 주실 거라 생각합니다. 원하시는 작업을 합리적인 가격에 할 수 있는데 저의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