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의 노트 옵시디안?
저는 평소 노트앱에 관심이 많아서 노트 앱을 잘 사용하는 사람입니다. 과거 노션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새로 나온 노트앱에 대해서 알게 된 후 그 기능과 제가 사용하던 부분들에 대해서 어떤 개선 점이 생겼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옵시디안을 사용하면서 제가 생각하는 장, 단 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옵시디안을 알게 된 과정?
옵시디안을 접하게 된 것은 유튜브 정보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영상과 다른 글들에서 극찬을 하는 것을 많이 보았고, 노션을 사용하면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있었지만, 더 좋은 기능과 편리한 기능이 생겼다면 사용하고 싶은 마음에 새로운 노트앱 옵시디안을 배워보기로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작하기 전에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할 때에 노션의 장점과 옵시디안의 장점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고, 각기 다른 장단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기본 어플 메모는 많이 사용하시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번 사용 리뷰에서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사용했던 노션과 옵시디안 두가지를 가지고 글을 작성해보겠습니다.
옵시디안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
옵시디안은 최근에 새롭게 생긴 앱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 정도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개발자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이유는 자바나 다른 코드들이 노트앱에서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개발 사용자들에게 어필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각종 테마 등을 공유하고 설치가 가능한 부분이 있어, 자신들이 만들지 않아도 다른 사람들의 잘짜여진 틀을 가져다 사용할 수 있다는 장 점이 있습니다. 이번에 옵시디안에서 새롭게 나온 개념인 키워드 형식으로 링크가 되어서 그물 형태로 어떤 정보가 서로 연결되는지 보어주는 시각효과가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장점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단점으로는 노션에서 지원하는 자동으로 다른 기기에서 노트의 내용이 연동 되어 사용 가능한 부분이 없어진 부분이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파일로 공유가 가능하다는 점이 있지만, 파일을 관리하면서 다니기에 이미 많은 파일들을 관리하는 현대인들에게는 조금 신경써야 할 것이 는다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단점으로 뽑았습니다.
노션의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
노션은 기본적으로 쓰기 깔끔하게 이루어진 노트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오래 사용하다보니 손에 잘 익어서 더 친근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노션은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기능을 깔끔하게 제공했다고 생각합니다. 폴더 정리를 잘하면 자신의 웹사이트 느낌으로 정보를 정리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제일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일 좋은 점은 자동으로 글이 연동이 되어서 노트북의 글을 휴대폰에서 열어도 내용이 연동되어서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인데요. 앞서 설명한 옵시디안에서 제일 아쉽게 느껴진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옵시디안도 유료 결제를 하게되면 제공하는 기능이지만, 무료로 제공 받다가 결제를 하고 써야한다면 당연히 전에 당연히 사용하던 어플에 정이 가는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옵시디안보다 좋은 노션?
하지만 노션에서도 단점은 존재하고 있습니다. 용량이 한정되어서 제공하기 때문에 저 같은 글 위주로 작성하는 사용자에게는 맞을 수 있지만, 파일을 저장을 해야하는 사람들이라면 기본 제공 용량을 초과하면 또 결제가 들어가야하는 부분이라 옵시디안이 더 맞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옵시디안은 기기 자체의 용량을 공유하기 때문에 기기에 저장한다면 간단하게 파일의 용량 상관없이 기기 용량으로 결제할 수 있다는 점이 노션과 차이 점이자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션에서도 맵으로 지원하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지만, 이건 옵시디안의 기능으로 자신도 몰랐던 정보들이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알 수 있게 되는 기능이라 높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이 저와 다른 앱을 쓰시는 분들에게 참고하실 수 있는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정보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